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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식

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본 출력 방법 및 수수료 총정리

by travel-issue 2025. 12. 31.

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본 출력 방법 및 수수료 총정리

 

 

 

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본 출력 방법 및 수수료 총정리 처음 써도 3분 컷 (무인민원발급기)

주민등록등본이 급하게 필요할 때 가장 빠른 선택지가 무인민원발급기입니다.

주민센터 창구처럼 대기줄이 길지 않고 지역에 따라 24시간 운영되는 곳도 많아서 “지금 당장 등본 출력”이 가능합니다.

실제로 일부 지자체 무인민원발급창구 안내에는 주민등록 등본/초본 24시간 발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.

하지만 막상 기계 앞에 서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.

  • 등본 메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
  • 지문인식이 계속 실패한다
  • 수수료가 얼마인지, 현금만 되는지 헷갈린다
  • “본인만 출력 가능한가?”가 궁금하다

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“무인민원발급기” 기준으로 주민등록등본을 직접 출력하는 방법(화면 흐름 그대로)과 수수료·운영시간·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

 

 


1)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본 수수료는 얼마?

결론부터 말하면, 주민등록등본(등·초본) 수수료는 ‘보통 200원’이 가장 흔합니다.

실제로 여러 지자체 발급서류/수수료 안내표에서 주민등록등본 200원을 안내합니다.

다만 여기서 중요한 예외가 있습니다.

  • 일부 지자체는 조례로 수수료를 면제(무료)로 운영하기도 합니다. 예를 들어 성동구 무인민원발급창구 안내에는 주민등록 등본/초본이 무료로 표시되어 있고 도봉구 안내도 조례에 따른 수수료 면제(무료)로 표기되어 있습니다.

즉 “전국 공통 200원”이 아니라 지역/설치기관(구청·주민센터·역사·병원 등) 정책에 따라 무료일 수도 있습니다.

수수료 한 줄 요약

  • 대부분 지역: 200원 
  • 일부 지역: 무료(조례 면제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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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등본 출력 방법

무인민원발급기 UI는 설치기관/기기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, “등본 출력” 흐름은 거의 같습니다.

용인시 무인민원발급기 안내에 따르면 발급 절차는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.

Step 1. 발급 민원 종류 선택

  • 첫 화면에서 “주민등록” → “주민등록등본(또는 등·초본)” 선택

Step 2. 필요 정보 입력

  • 주민등록번호 입력(일부 기기는 화면 안내에 따라 생년월일/일부 숫자 입력)

Step 3. 지문 확인(본인확인 필요 시)

  • 주민등록등본은 보통 지문 인식(본인확인)이 필요합니다(기기 안내에 따라 진행).

Step 4. 발급부수(몇 장) 선택

  • 제출처가 여러 곳이면 2~3부까지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.

Step 5. 수수료 결제

  • 결제 방식은 설치기관에 따라 다르지만, 용인시 안내에서는 현금 및 신용카드(삼성페이 가능)로 안내합니다(단, 일부 서류는 현금만 가능할 수 있음).

Step 6. 출력 완료(수령)

  • 등본이 출력되면 바로 회수하고, 혹시 모를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주변에 남기지 않도록 확인하세요.

3) “지문인식 실패” 해결 팁

무인민원발급기에서 가장 흔한 실패가 지문 인식입니다.

용인시 안내에서도 지문 훼손(물집/상처/마모 등) 시 인식이 어려울 수 있다고 명시하고 계속 실패하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인터넷 발급을 권장합니다.

지문 잘 찍히게 하는 실전 팁 5가지

  1. 손을 너무 차갑게/너무 뜨겁게 하지 말기(혈류가 안정된 상태가 인식률이 좋습니다)
  2. 손가락에 물기/로션이 있으면 닦고 시도(번들거림은 오히려 실패 요인)
  3. “살짝 눌러서 고정”이 핵심(꾹 누르고 흔들면 실패)
  4. 같은 손가락이 안 되면 기기 안내에 따라 다른 손가락 시도
  5. 손가락에 상처·각질이 심하면 지문 대신 온라인 발급으로 우회(아래 6번 참고)

4)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시간: 24시간이 많지만 “전부는 아님”

무인민원발급기는 장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릅니다.

  • 성동구 안내에서는 주민등록 등본/초본이 24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. 
  • 반면 같은 무인발급기라도 등기부등본처럼 일부 민원은 평일 시간대만 되는 등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(설치기관 안내 참고) 현장에서 메뉴가 비활성화되면 “기기 고장”이 아니라 “운영시간 제한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

팁: “등본이 급한데 야간”이라면

  • 지하철역/구청 외부/대형병원/터미널 같은 24시간 설치 장소를 먼저 찾는 게 확률이 높습니다.

5)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찾는 방법(가장 빠른 루트)

요약하면 아래 2가지가 가장 실용적입니다.

  1. 네이버지도/카카오맵에서 ‘무인민원발급기’ 검색
  2. 지자체/블로그 안내에서 추천하는 것처럼 정부24 무인민원발급 안내 페이지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많이 활용됩니다.

또한 “지자체 홈페이지(구청/시청)”에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리스트를 올려두는 경우가 많습니다(예: 서울 중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안내).

 

➡️ 무인민원발급 설치장소 알아보기

▲▲▲


6) 무인민원발급기 vs 온라인(정부24) 뭐가 더 유리할까?

현장 출력이 필요하면 무인민원발급기가 빠르지만, 지문 인식이 계속 실패하거나 이동이 어렵다면 온라인 발급이 더 낫습니다. 용인시 무인민원발급기 안내에서도 주민등록 등·초본은 정부24를 통한 발급(무료)을 안내하고 있습니다.

이렇게 선택하면 됩니다

  • 지금 당장 종이로 필요: 무인민원발급기
  • 지문 인식이 안 됨 / 시간 여유 있음 / 프린터 가능: 정부24 온라인 발급(무료 안내 사례 존재)

7) 무인민원발급기 등본 출력 전 체크리스트(실수 방지)

  • 등본 제출처가 “상세/주소변동 포함”을 요구하는지 확인(제출처 요건대로 선택)
  • 출력 후 누락된 페이지 없는지 확인
  • 수수료는 “대부분 200원”이지만 무료인 지역도 있다는 점 기억
  • 결제는 현금만 되는 곳도 있으니 현금(동전) 조금 준비하면 안정적(장소별 상이)
  • 출력물은 개인정보 문서이므로 즉시 보관

결론: 무인민원발급기 등본 출력은 “메뉴 선택 → 지문 → 결제”만 알면 끝

정리하면, 주민등록등본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

  1. 주민등록등본 선택 → 2) 정보 입력 → 3) 지문 확인 → 4) 부수 선택 → 5) 수수료 결제 → 6) 출력
  2. 이 흐름으로 끝납니다.

➡️ 정부 지원 더 알아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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